저번 주말 마음 독하게 먹고[....] 「 제로 ~자청의 소리~」를 시작했다.
그래봤자 「구원」했을 때처럼 주접스럽게 플레이해서-_-;;
불은 최대한 환하게! 게임 음향은 최대한 줄이고! 밝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!
이것이 내가 공포게임을 즐기는 방법[........]
그래도 한 게 어디여;ㅁ;
자청의 소리에는 제로시리즈 1편 「 령 ~제로~」의 주인공이였던 미쿠도 함께 나오는데,
그녀는 무려
'루리'라는 이름의 검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+ㅁ+!!
미쿠와 루리. 미쿠 방에선 거의 자고 있는 듯.
밥먹는다;ㅁ; 주인이 옆 쇼파에서 가위 눌려 있는데도 밥먹는다;ㅁ; [.............]
현관 앞 창문 밑에서 자기. 처음에 보고 깜놀-_-;; 현관 쪽까지 나올 줄이야.
잘 때 잘 보면 진짜 고양이처럼 작은 소리에도 귀를 파닥파닥한다. 아아 귀여워어- ㅜ_ㅜ)b
미쿠 방 문 앞에 서있는 녀석. 가까이 가면 에옹에옹 운다.
저럴 때 미쿠 방문 열어주면 따라 들어와서 침대로 올라가 고마움을 표시한다던데..
내가 문 열고 들어가니까 안 따라오던데? 나와보니 계속 밖에 있던데?!!
흑;ㅁ; 따라 들어오는 거 보고싶어;ㅁ;
자는 고양이에게 손을 내밀면.. 당연히 뻘쭘하지!!
깨있을 때 내밀면 냥이님이 손을 턱!하니 올려 준다는데, 밥 먹을 때랑 방 문 앞에 있을 때 말고는;;
깨있는 걸 본 적이 없다. 뭐지-_-a
니 손은 필요 없어!!! ;ㅁ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