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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은 언제나 두근두근-♥ by 키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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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/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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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별이야기 |
염소자리
특 징 은하수와 더불어 <여름의 대삼각형>이 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가을이 온다. 9월이 지나면 남쪽 하늘에 삼각형을 거꾸로 한 별자리가 눈에 띈다. 이것이 염소자리이다. 이 별자리는 3등급의 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발견하기는 힘들지 않다. 이것도 희랍시대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설정한 오래된 별자리이다. 이곳은 은하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성운, 성단보다는 이중성(二重星)이 많이 보인다. 이 염소자리는 태양의 겉보기 통로인 황도의 제10번째의 별자리이다. 기원전 6∼7세기쯤엔 여기 염소자리에 동지점이 있었지만 현재는 세차(歲差) 때문에 물고기자리에 있다.(동지점은 태양의 황경(黃經)이 270°로 된 것을 말한다)
찾는 방법 염소자리는 가을 초에 나타난다. 남쪽 지평선 위에서 삼각형이 거꾸로 서 있는 별자리를 찾자. 육안으로는 8개의 별들로 구성된 것처럼 보일 것이다.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백조자리의 데네브, 거문고자리의 베가 그리고 독수리자리의 알타일을 서로 연결하면 <여름의 대삼각형>을 이룬다. 그 대삼각형 가운데 베가와 알타일을 연결하는 선을 남쪽으로 연장시키면 염소자리와 마주치게 된다. 염소자리부터 동쪽(좌측)에 있는 별자리들은 물병자리, 남쪽의 물고기자리, 고래자리 등 모두가 물에 관련된 별자리들로 이루어져 있다.
물고기자리
특 징 <가을의 사각형>의 동쪽(좌)과 남쪽(아래)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어두운 별들이 하나둘씩 이어지며 L자 비슷한 모양으로 보인다. 이것이 바로 두 마리의 물고기가 리본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의 물고기자리이다. 그리 눈에 잘 띄지 않는 별자리이지만 태양의 겉보기 통로인 황도의 제12번째의 별자리로서 옛날부터 중요하게 여겨왔다. 물고기 가운데 북쪽의 것을 <북쪽의 물고기>, 남쪽의 것을 <남쪽의 물고기>라고 부른다. 지금부터 2,000년 전에는 춘분점이 양자리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세차 현상으로 지금은 <남쪽의 물고기> 자리 바로 밑에 있다. 3월 21∼22일에는 태양이 여기에서 빛난다. 춘분점은 적경(赤經) 0시의 자오선이 통과하기 때문에 본초자오선이라고도 한다.
찾는 방법 이 물고기자리를 찾기 전에 먼저 <가을의 사각형>을 찾는 것이 좋다. <가을의 사각형>은 페가수스라는 천마(天馬)의 별자리 중에서 몸통 부분을 이루고 있는데, 그것을 L자로 에워 싸듯이 8개의 별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. 바로 그 밑(남쪽)에 고래자리가 있다. L자의 매듭 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3.6등급 α성의 동남쪽에 붉은 별이 밝게 반짝이고 있다. 이것이 유명한 고래자리의 미라라는 별이다. 이 별을 찾은 후에 그 위(북쪽)에 배열되어 있는 L자의 별자리를 찾으면 바로 그것이 물고기자리이다. 여기에는 역시 은하와 이중성도 보인다.
양자리
특 징 안드로메다자리 바로 남쪽에 작은 삼각형 별자리가 있다. 이 삼각형 별자리의 남쪽으로 내려가면 별 3개가 나란히 서 있다. 이것이 하늘을 나는 금색빛의 털을 지닌 양의 머리 부분을 형성하는 양자리이다. 양자리는 태양의 겉보기 궤도인 황도의 첫번째의 별자리로서 지금부터 2,000년 전에는 춘분점이 이 별자리에 있었다. 기원전 150년 희랍의 천문학자인 힙파르코스는 황경이 0이 되는 곳(춘분점)에 자리잡은 별자리를 황도 12궁의 첫 궁으로 삼았다. 그 제 1궁에 해당하는 별자리가 그 당시 양자리였던 것이다. 현재는 세차 때문에 그 춘분점은 서쪽(우측)에 자리잡은 물고기자리 바로 밑에 와 있다. 그렇지만 지금도춘분점을 <백양궁의 원점>이라는 이름으로써 양의 머리모양을 한 모습의 마크로 표현하고 있다.
찾는 방법 양자리는 여러 별자리가 엉켜 있는 가운데에 놓여 있기 때문에 처음 하늘을 보는 사람에게는 찾기가 어려운 별자리이다. 가장 쉬운 방법은 안드로메다자리의 남서쪽에 있는 <가을의 사각형>을 찾는 것이다. 그 사각형을 찾은 다음에 동쪽으로 눈을 돌리면 세 개의 별들이 나란히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바로 이 별들이 양자리의 머리 부분을 형성하는 것이다. 또 하나의 방법은 안드로메다자리의 γ성에서부터 남쪽의 삼각형별자리의 β성을 연결하고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면 양자리의 가장 밝은 별인 α성에 도달한다.
물병자리
특 징 천마인 페가수스의 바로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물병자리이다. 이 별자리 역시 프톨레마이오스 때부터 알려진 것인데 면적이 큰 것에 비하여 밝은 별들이 거의 없어서, 물병을 걸쳐멘 미소년 가뉴메데스의 모습을 밤하늘에 그려 보기에는 약간 힘이 들 것 같다. 물병자리는 태양의 겉보기 궤도인 황도의 제11번째의 별자리이다. 이 별자리에는 4개의 별들이 삼각형을 이루고 중앙에 또 하나의 별이 있는데 그 모양이 아주 예쁘다. 학명(學名)은 Aquarius로 <물의 사나이>라는 뜻이다. 그리고 고대 아랍에서는 이 물병자리를 알달루(Al Dalw(천수의 물독))라고 불렀고, 물을 담은 두 개의 물독을 실은 말로 보았다. 이처럼 이 별자리가 물과 관계가 있는 것은 이곳에 태양이 오면 지중해 연안국들이 우기에 접어들기 때문이었다.
찾는 방법 물병자리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물병에 해당하는 삼각형의 별과 그 중앙에 박혀 있는 별이다. 이것을 찾기 위해서 <가을의 사각형>을 찾자. 이것을 찾은 다음에 페가수스자리를 다시 찾은 후 그 페가수스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부터 남쪽을 바라보면 거기에 이 4개의 별이 보일 것이다. 아니면 남쪽 지평선 가까이 자리잡은 남쪽 물고기자리를 찾자. 그곳에 있는 1등급별 포말하우트라는 별을 지닌 물고기 모양의 별자리를 확인한 다음 그 위(북쪽)를 보면 물병자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.
출처 - 네이버 지식IN |
TAG : 별자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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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4/05/28 23:25 | (0) | (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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